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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키 도마 표면에 기름이 배어 나오는데 그대로 써도 되나요?
도마 표면에 기름기가 묻어난 것을 보면 오염이나 변질이 아닌지 걱정되기 쉽습니다. 세제로 닦아내야 할지 아니면 그대로 음식을 썰어도 될지 판단이 서지 않는 순간입니다.
오염이 아니라 히노키 고유의 유분이 겉으로 드러난 현상이며, 잡균 번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므로 안심하고 그대로 쓰셔도 좋습니다.
얼핏 보면 기름때가 묻어 변질된 얼룩 같지만, 사실은 나무가 품고 있던 고유한 천연 성분입니다. 히노키(편백나무)는 본래 자체 유분이 풍부한 목재로, 사용하거나 보관하는 과정에서 표면에 기름이 배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1].
이 기름은 닦아내야 할 오염 물질이 아니라, 오히려 도마 표면에서 잡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2]. 일반적으로 히노키의 유분은 목재 안쪽으로 수분이 과도하게 스며드는 것을 줄이고 천연 항균 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기름기는 제품이 변질된 것이 아니라, 목재 본연의 성질이 자연스럽게 나타난 결과입니다.
따라서 기름기를 억지로 지우려고 세제로 강하게 문지르거나 깎아낼 필요는 없습니다. 물로 가볍게 헹구어 사용하고, 세척 뒤에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완전히 말려주는 것만으로도 위생적인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판매처 상품페이지 ↗[나카가와상점] 슬림 히노키 도마 (식기세척기O / 2size)65,000원
도마 표면에 배어 나온 유분이 식재료의 향이나 맛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나카가와상점] 슬림 히노키 도마 (식기세척기O / 2size)](https://img.hmmm.co.kr/brands/nakagawa-masashichi/products/a33f3152-b201-4614-819d-7e791d4c3d46/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