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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데우려고 법랑 용기째 불이나 오븐에 넣을 때 뚜껑도 같이 덮어도 되나요?
용기째 가열할 수 있는 법랑의 특성만 떠올리고 뚜껑까지 덮은 채 불에 올려도 되는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본체와 뚜껑의 소재가 달라 견디는 열의 한계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금속에 유리를 입힌 본체와 달리 뚜껑은 70℃까지만 견디므로 불에 올리거나 오븐에 넣을 때는 반드시 뚜껑을 벗겨야 합니다.
본체는 열에 강한 법랑이지만, 함께 덮는 뚜껑은 70℃까지만 견디는 EVA(이브이에이) 수지입니다[1][2]. 일반적으로 법랑은 금속 표면에 유리 유약을 입혀 고온에서 구워낸 소재라 불이나 오븐의 강한 열을 무리 없이 받아냅니다. 반면 유연한 밀폐를 돕는 EVA(이브이에이) 수지는 열에 노출되면 쉽게 팽창하거나 뒤틀릴 수 있습니다.
NODA HORO 노다호로 보관 용기는 쓰임새에 따라 뚜껑의 분리 여부를 나누어 판단해야 합니다. -30℃까지 견디는 뚜껑 덕분에 음식을 담아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얼려 둘 때는 뚜껑을 닫은 채 그대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3][4]. 하지만 용기를 불 위에 직접 올리거나 오븐에 넣어 조리할 때는 반드시 뚜껑을 벗겨내야 합니다. 식기세척기에서 고온 건조를 거치거나 끓는 물에 삶는 살균 역시 수지 뚜껑은 빼두고 본체만 진행하는 것이 변형을 막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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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랑 본체가 견딜 수 있는 최고 내열 온도가 정확히 몇 도인지는 공식 자료에서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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