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TU 보관용기에 들어 있는 속뚜껑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법랑 겉뚜껑 안에 별도의 속뚜껑이 하나 더 겹쳐 있는 이중 구조를 보고, 굳이 속뚜껑을 따로 덮어 쓰는 쓰임새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NODA HORO 노다호로 TUTU 용기는 단단한 법랑 겉뚜껑 안에 유연한 EVA(이브이에이) 수지 속뚜껑을 겹쳐 본체 입구를 한 번 더 밀착해 닫아 줍니다.
TUTU 용기를 쓸 때 가장 먼저 손에 닿는 부분은 본체와 같은 법랑 소재로 만들어진 겉뚜껑입니다[1]. 이 뚜껑을 들어 올리면 안쪽 입구에 부드러운 속뚜껑이 한 겹 더 맞물려 있습니다.
본체와 겉뚜껑의 소재인 법랑은 금속 표면에 유리질 유약을 구워 입혀 단단하고 냄새가 잘 배지 않지만, 유연하게 휘어지지 않아 닫았을 때 가장자리에 미세한 틈이 생기기 쉽습니다. 반면 속뚜껑의 재질인 EVA(이브이에이) 수지는 고무처럼 탄성이 있고 부드러워 입구에 빈틈없이 밀착되는 성질을 띱니다.
NODA HORO는 본체와 뚜껑을 모두 법랑으로 구성하면서도[2], 안쪽에 이 EVA 수지 속뚜껑을 더한 이중 구조를 택했습니다[3][4]. 단단한 겉뚜껑이 미처 메우지 못하는 입구의 틈을 속뚜껑이 탄력 있게 감싸주므로, 습기나 냄새에 민감한 차(茶)나 건조 식재료를 담아 보관하기에 좋습니다.
hmmm, 겉에는 법랑 특유의 매끄럽고 단정한 만듦새를 유지하면서, 밀폐라는 실용적인 쓰임은 안쪽의 속뚜껑에 나누어 맡긴 셈입니다.

EVA(이브이에이) 수지 속뚜껑의 내열 온도나 별도 교체용 부품의 판매 여부는 공식 자료에서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노다호로] TUTU 법랑 원형 보관용기 (3size)](https://img.hmmm.co.kr/brands/noda-horo/products/2c1281cb-df09-4231-9b55-b34f51a31849/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