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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 나오는 '고혼데'는 그릇 표면에 왜 생기는 건가요?
그릇 겉면에 옅은 분홍빛 반점이 번져 있으면 제품에 흠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울 수 있습니다. 상품 설명에 적힌 낯선 용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하고자 묻는 질문입니다.
고혼데는 가마 안에서 산소를 줄여 굽는 환원 소성을 거치며 흙 속 철분이 표면에 옅은 분홍빛 반점으로 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도예에서 고혼데는 가마 안의 산소를 줄여 굽는 환원 소성 과정에서 흙이나 유약 속 철분이 반응해 옅은 분홍빛 점으로 번져 나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불길이 닿을 때 흙 속 성분이 산소 대신 주변 물질과 반응하면서 도자기 겉면에 붉은 기운이 은은하게 맴돌게 됩니다.
MARUHIRO 마루히로의 TAGAYA 볼 표면에 나타나는 분홍빛 반점 역시 이러한 환원 소성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피어납니다[1]. 브랜드는 이 반점이 흙과 불이 만나 빚어내는 자연스러운 특성이며 제품의 하자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2].
hmmm, 가마 안에서 불길과 열기가 닿는 정도에 따라 반점의 크기와 위치가 제각기 다르게 맺힙니다.

판매처 상품페이지 ↗[마루히로 하사미] Takahiro Yasuda TAGAYA 볼 (5size / 5type)23,500원
TAGAYA 볼의 다섯 가지 형태나 크기에 따라 고혼데 현상이 겉면에 드러나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는 공식 자료에서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마루히로 하사미] Takahiro Yasuda TAGAYA 볼 (5size / 5type)](https://img.hmmm.co.kr/brands/maruhiro/products/8d7e25a6-840c-4bcc-b3bc-567fd84c4bc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