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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hiro키친툴마루히로MAR-2

그릇 이름에 적힌 '타타라'는 어떤 제작 방식을 뜻하나요?

그릇 이름이나 설명에 '타타라'라는 생소한 단어가 반복되어 나오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공정인지 가늠하기 어려워 묻게 됩니다.

[마루히로 하사미] BARBAR 타타라 오발 플레이트 26cm
hmmm 편집 답변

타타라는 판처럼 얇게 편 점토를 틀에 얹고 손으로 두드려 모양을 잡는 전통 도자기 성형 기법을 가리킵니다.

그릇 바닥이나 상품명 첫머리에서 이 단어를 먼저 마주칩니다. MARUHIRO 마루히로의 여러 식기 이름에 붙어 있는 '타타라' 이야기입니다.

도예에서 타타라(たたら)는 물레를 돌려 둥글게 올리지 않고, 흙을 평평하게 밀어 판 모양으로 만든 뒤 기물을 빚는 판성형 기법을 뜻합니다. 고른 두께로 민 점토판을 원하는 형태의 틀에 얹어 모양을 굳히는 방식입니다. MARUHIRO의 타타라 시리즈 역시 얇게 늘린 흙을 틀 위에 올려 두고 손으로 두드리며 형태를 잡는 '타타라 몰딩' 기법으로 만듭니다[1].

기계로 강하게 찍어내는 방식과 달리 사람이 손으로 두드려 안착시키기 때문에, 그릇 모서리와 표면에 손의 힘이 닿은 부드러운 굴곡이 자연스럽게 남습니다. hmmm, 반듯하게 다듬어진 기성 식기들 틈에서 손으로 눌러 빚은 흙의 유연한 결을 고스란히 남겨두려는 선택입니다.

판매처 상품페이지 ↗[마루히로 하사미] BARBAR 타타라 오발 플레이트 26cm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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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라 몰딩에 사용하는 성형 틀의 구체적인 소재나 소성 조건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