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테이스팅 글라스의 입구가 좁아지는 형태와 뚜껑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테이스팅 글라스 설명을 보다가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튤립 형태와 함께 들어 있는 유리 뚜껑의 실질적인 쓰임이 궁금해진 순간입니다.
입구가 좁아지는 형태는 위스키의 향을 모아 코로 전달하고, 전용 뚜껑은 모인 향이 잔 밖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가두는 역할을 합니다.
KIMURA GLASS 기무라글라스의 위스키 테이스팅 글라스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잘록하게 좁아지는 입구와 그 위에 얹는 전용 뚜껑입니다. 글라스 입구를 뜻하는 림은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튤립 형태를 띠며, 잔 아래에는 손으로 쥘 수 있는 기둥 형태의 스템이 이어집니다[1]. 일반적으로 위스키를 시음할 때 잔 입구가 좁아지는 형태는 알코올의 강한 찌름을 줄이고, 원액에서 피어오르는 다채로운 풍미를 한데 모아 코로 온전히 전달하는 구실을 합니다. 또한 손으로 하단의 스템을 잡을 수 있어 체온이 잔에 직접 닿아 위스키 온도가 변하는 것을 막아 줍니다.
세트 구성에 포함된 뚜껑은 윗부분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잔 위를 손쉽게 여닫을 수 있습니다[2]. 글라스는 지름 4.6cm에 높이 13.4cm이며, 뚜껑은 지름 5.3cm에 높이 4.2cm 크기로 잔 윗부분을 알맞게 덮습니다[3]. 잔에 뚜껑을 덮어 두면 공기 중으로 휘발하기 쉬운 섬세한 향이 날아가지 않고 잔 속에 머무릅니다. 시음을 잠시 멈추거나 다음 모금을 마시기 전까지 뚜껑을 닫아 두면 위스키 본래의 향미를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습니다.

글라스와 뚜껑의 구체적인 유리 소재나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여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기무라글라스] KIMURA GLASS 위스키 테이스팅 글라스 198 세트 (198ml)](https://img.hmmm.co.kr/brands/kimura-glass/products/364acad7-952a-4c9a-9fa7-1d58458f9bc8/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