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IE TOUKI키친툴 › 호리에.HT-8
설명에 나오는 '고온 소성'을 거치면 왜 테두리에 노란빛이 도나요?
백자 식기 안내문에서 고온 소성으로 인해 테두리에 노란빛이 돌 수 있다는 설명을 보고, 단어의 뜻과 색이 변하는 까닭이 궁금한 상황입니다.
도자기를 가마에서 고온으로 구워낼 때 유약과 흙이 열에 반응하면서 그릇 테두리에 자연스러운 노란빛이 감돌게 됩니다.
몸체는 정갈한 흰색이지만 그릇 테두리에는 옅은 노란빛이 돕니다.
소성은 흙으로 빚은 기물을 가마 안에서 높은 온도로 구워 단단하게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도자기가 가마 속 뜨거운 열기를 견디는 동안 겉면에 바른 유약이 녹아 흐르는데, 모서리나 얇은 테두리는 평평한 면보다 유약이 얇게 머무르게 됩니다. 유약 두께가 얇아진 틈으로 흙 본래의 성분이 열과 불길에 반응하며 표면 위로 옅은 노란 기운을 띄워 올립니다.
HORIE TOUKI 호리에의 백자 그릇 역시 고온에서 구워내는 과정 중에 테두리 둘레가 노란빛을 띨 수 있습니다[1][2]. 이와 함께 유약이 뭉치거나 미세한 검은 점이 표면에 드러나기도 하지만, 이는 불량이 아니라 고온 소성을 거친 도자기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고유한 현상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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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에가 백자를 고온 소성할 때 가마를 몇 도까지 올려 굽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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