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IE TOUKI키친툴 › 호리에.HT-3
유약이 발리지 않은 백자 그릇 표면에 양념이 묻어도 괜찮은가요?
백자 찬합이나 접시를 식탁에서 쓰다 보면 바닥 굽이나 테두리처럼 유약이 없는 곳에 진한 양념이 닿아 얼룩이 남을까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유약이 닿지 않은 도자기 표면은 양념에 닿으면 색이 배어들 수 있어 진한 음식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유약은 도자기 겉면에 씌우는 얇은 유리질 막으로, 흙의 미세한 틈을 메워 수분과 음식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HORIE TOUKI 호리에의 백자 찬합이나 접시처럼 유약 처리가 되지 않은 면은 찌개나 소스 같은 양념에 의해 이염될 수 있습니다[1][2][3]. 가마에서 구워낼 때 바닥에 닿는 굽이나 뚜껑이 맞물리는 모서리는 유약을 닦아내고 굽기 때문에, 유약 없는 흙 표면에 붉은 양념이나 간장이 닿으면 색이 쉽게 배어듭니다.
더불어 백자는 맑고 밝은 흰색 바탕을 지녀 흙 속에 든 미세한 성분으로 생긴 검은 점이나 유약 뭉침, 찍힌 흔적이 겉으로 더 또렷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4]. 김치처럼 색이 짙은 음식을 담을 때는 유약이 매끄럽게 발린 안쪽 면 위주로 닿게 올리고, 식사 뒤에는 양념이 스며들기 전에 곧바로 물로 헹궈내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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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약이 발리지 않은 표면에 이미 양념 얼룩이 배었을 때 이를 지우는 공식 세척법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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