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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와인 쿨러에 물을 담았을 때 바닥 이음매로 물이 새어 나오는 것은 정상인가요?
얼음과 물을 채워 와인을 칠링하다가 바닥 이음매에서 물방울이 배어 나오는 현상을 보고 제품 결함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나무가 수축할 때를 대비해 둔 여유 공간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제품 결함이 아닙니다.
겉으로 보면 틈이 생겨 물이 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원목의 변화를 고려해 남겨 둔 정상적인 구조입니다.
Azmaya 아즈마야 와타나베 와인 쿨러는 나무 수축에 필요한 여유 공간을 두고 만들어져 물을 채웠을 때 바닥 이음매에서 물이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1]. 일반적으로 원목은 물을 머금으면 부풀고 건조하면 줄어드는 성질이 있습니다. 수축과 팽창을 받아낼 틈이 없으면 나무가 부풀어 오를 때 서로를 밀어내며 금이 가거나 뒤틀리기 쉽습니다. 몸통을 두른 대나무 띠 역시 나무의 부피 변화에 따라 위치가 조금씩 달라지거나 헐거워질 수 있습니다[2].
따라서 쿨러를 쓸 때는 물방울이 테이블에 닿지 않도록 마른 천이나 받침 트레이를 바닥에 깔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hmmm, 바닥 틈새로 비치는 물방울은 하자가 아니라 나무가 계절을 타며 숨 쉴 수 있도록 비워 둔 여백입니다.

판매처 상품페이지 ↗[아즈마야] Azmaya 와타나베 와인 쿨러349,000원
바닥 이음매로 물이 배어 나올 때 수분을 흡수한 나무가 팽창하여 틈을 자연스럽게 메우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아즈마야] Azmaya 와타나베 와인 쿨러](https://img.hmmm.co.kr/brands/azmaya/products/fcfe12bc-9841-401d-89e4-55f9b74e1ad7/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