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TO EIGHTY쓰리투에이티.TTE-40
발목 부분에 들어간 주름 디테일은 신었을 때 어떤 역할을 하나요?
앞코가 뾰족하고 발목을 감싸는 부츠를 고를 때 걸음이 불편하거나 가죽이 발목을 압박하지 않을지 고민하는 손님이 있습니다. 디자인 요소로 보이는 주름이 실제 착용감에서 어떤 구실을 하는지 확인하려는 질문입니다.
발목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잡힌 주름은 걸을 때 가죽이 뻣뻣하게 접히지 않도록 도와주며 30mm 굽과 함께 발목 부담을 줄여줍니다.
THREE TO EIGHTY 쓰리투에이티의 30mm 굽 높이부터 짚어봅니다[1]. 슬림하게 뻗은 포인티드 토 디자인은 굽이 높을수록 체중이 앞코 쪽으로 쏠리기 쉬우나, 30mm의 낮은 굽은 발목 꺾임을 완만하게 유지해 발에 가해지는 피로를 덜어줍니다[2][3].
발목에는 자연스러운 주름이 잡혀 있습니다[4]. 통가죽 부츠는 걸을 때마다 가죽이 뻣뻣하게 꺾이며 발목 앞부분을 누르기 쉬운데, 미리 결을 내어 잡은 주름은 발목이 움직이는 궤적에 맞춰 자연스럽게 접히고 펴집니다. 주름이 잡힌 자리가 여유를 주어 오래 걸어도 발목이 조이거나 배기지 않습니다.
갑피 소재는 소가죽을 썼습니다[5]. 질긴 소가죽(COW LEATHER(카우 레더))이 날렵한 앞코와 주름의 실루엣을 단단히 지탱하고, 안감의 합성가죽(SYNTHETIC LEATHER(신세틱 레더))이 발과의 마찰을 줄여 부드럽게 감쌉니다[6].

공식 상품페이지 ↗POINTED WRINKLE LEATHER BOOTS GREY370,000원
굽을 제외한 부츠의 전체 목 높이나 발목 둘레 치수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