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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O알와이오오RY-7

모자 구성에 적힌 'Baby alpaca'는 어린 알파카의 털이라는 뜻인가요?

구성표에 나란히 적힌 세 가지 실 중 Baby alpaca만 뜻이 바로 잡히지 않아 멈추게 됩니다. 어린 개체에서 얻은 털인지, 다른 의미인지 확인하고 싶어집니다.

EF-beanie [Khaki]
hmmm 편집 답변

EF-beanie [Khaki]에는 Baby alpaca가 30% 들어가며, 이 이름은 어린 알파카가 아니라 털의 굵기 등급을 가리킵니다.

이름부터 풀면 오해가 줄어듭니다. Baby alpaca 베이비 알파카는 갓 태어난 알파카만 깎아 얻은 털이라는 뜻이 아니라, 알파카 털 가운데 섬유가 가는 쪽을 부르는 등급 이름으로 쓰입니다. 같은 동물에서 나온 털도 부위와 개체에 따라 굵기가 다르고, 가는 섬유일수록 피부에 닿을 때 따끔거림이 덜하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이 모자의 구성은 Baby alpaca 30%, Merino wool 메리노 울 30%, Cash nylon 캐시 나일론 40%입니다[1]. 앞의 둘은 동물성 털이고, 가장 큰 비중인 40%는 합성섬유 쪽입니다. 일반적으로 울 계열에 나일론을 섞는 것은 마찰에 견디는 힘과 형태를 잡아 두는 성질을 보태려는 구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머리에 씌울 때마다 늘어났다 돌아오기를 반복하는 비니에서는 이런 조합을 자주 보게 됩니다.

관리 방법은 브랜드가 따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알파카나 울이 섞인 니트는 일반적으로 비틀어 짜지 않고 미지근한 물에 눌러 빨거나 전문 세탁을 맡기며, 물기를 머금은 채 걸어 두면 무게로 늘어나기 쉬워 평평하게 펴서 말리는 것이 안전한 방법으로 권해집니다.

hmmm, 세 이름 가운데 낯선 하나에 눈이 가지만, 이 표기는 결국 닿는 감촉과 오래 쓰는 형태를 세 실에 나눠 맡긴 배분표에 가깝습니다.

공식 상품페이지 ↗EF-beanie [Khaki]7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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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alpaca의 구체적인 섬유 굵기나 Cash nylon이 어떤 실을 가리키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