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TO렉토.RE-64
데님 트러커 재킷의 소매 라인이 곡선 형태로 설계된 까닭은 무엇인가요?
뻣뻣한 데님 소재의 재킷을 입었을 때 팔의 움직임과 실루엣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궁금해서 묻는 질문입니다.
RECTO 렉토의 시그니처 데님 트러커 재킷은 몸판의 단단한 형태를 잡으면서도 소매를 입체적인 곡선으로 굴려 팔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균형 잡힌 윤곽을 만들어 줍니다.
몸판은 각을 잡고 소매는 둥글게 돌아 나갑니다[1].
일반적으로 데님처럼 두께감이 있고 치밀하게 짠 원단은 직선으로 통솔 봉제하면 팔을 움직일 때 관절 부위가 뻣뻣하게 저항을 받기 쉽습니다. 이를 덜어내기 위해 패턴을 팔의 자연스러운 굽힘 각도에 맞춘 곡선으로 굴려 재단하면, 단단한 데님이라도 착용감이 한결 부드러워집니다.
RECTO는 몸판의 구조적인 형태를 바탕에 두면서 소매를 곡선 형태로 떨어뜨렸습니다[2]. 정면에서는 재킷 특유의 단정한 윤곽이 서고, 옆에서는 팔을 따라 완만한 입체감이 살아납니다.
hmmm, 힘 있는 데님의 실루엣을 무너뜨리지 않으면서도 활동성을 곡선 패턴으로 챙긴 세심한 구조입니다.

공식 상품페이지 ↗SIGNATURE DENIM TRUCKER JACKET (DARK GREY)495,000원
곡선 소매를 구현하기 위해 소매에 몇 장의 절개 패널을 조합했는지는 공식 자료에서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