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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TO렉토RE-42

렉토 컬렉션은 패션쇼 없이 어떻게 공개되나요?

시즌마다 컬렉션 소식을 찾아보려는 독자가 런웨이 영상이나 쇼 일정을 찾지 못해 어디를 봐야 할지 막힐 때 나온 질문입니다.

hmmm 편집 답변

RECTO 렉토는 이번 시즌에도 런웨이 쇼 대신 캠페인 이미지로 컬렉션을 소개했고, 첫 룩은 늘 테일러링 수트입니다.

쇼는 없습니다. 대신 이미지가 있습니다. RECTO 렉토는 이번 시즌에도 무대를 세우지 않고 캠페인 이미지만으로 컬렉션을 내보였습니다[1]. 2024 S/S 역시 연말에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었습니다[2].

그러니 컬렉션을 처음 만나는 통로는 사진입니다. 2025 S/S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앤서니 세클라위와 함께 찍었고, 카메라 앞에 선 모델은 클레망 샤베르노와 사스키아 드 브라우였습니다[3].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캠페인 B컷은 사진을 전공한 정백석이 직접 촬영합니다[4]. 본 컷과 B컷이 같은 시선 안에서 나오는 구조인 셈입니다.

무대가 없는 대신 매번 반복되는 것도 하나 있습니다. 정교한 테일러링 수트가 언제나 컬렉션의 첫 번째 룩 자리를 지킵니다[5].

여기까지가 확인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런웨이를 열지 않기로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 룩을 늘 수트로 여는 까닭은 또 무엇일까요. 이 두 질문에 대한 브랜드의 설명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hmmm, 다만 순서가 정해져 있다는 점만큼은 분명해 보입니다 — 쇼장에서 첫 모델이 걸어 나오는 순간이 없는 브랜드가, 컬렉션의 맨 앞자리만은 한 번도 비워 두지 않았습니다.

아직 남은 질문

런웨이 쇼를 하지 않는 이유와 첫 룩을 늘 테일러링 수트로 여는 이유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