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TO렉토.RE-30
한남동 매장은 백화점 매장과 무엇이 다른가요?
렉토를 직접 보고 사려는 사람은 백화점 매장과 한남동 매장 중 어디로 갈지 고민하게 됩니다. 둘의 성격이 어떻게 다른지 알면 발걸음을 정하기 쉬워집니다.
한남동 매장은 렉토가 직접 설계해 세운 4층 단독 건물이고, 백화점 세 곳은 그와 별개의 오프라인 매장입니다.
렉토를 직접 보고 살 수 있는 자리는 성격이 둘로 나뉩니다.
한남동 매장은 브랜드가 건물부터 만든 곳입니다. 북한남동의 조용한 거리에 직선이 도드라지는 4층 건물이 서 있고, 맨 위에는 RECTO 렉토라는 간결한 레터링만 붙어 있습니다[1]. 지난해 말 렉토는 한남동에 새 건물을 설계해 플래그십 스토어를 이곳으로 옮겼습니다[2].
백화점 매장은 결이 다릅니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본점 세 곳에서 컬렉션을 판매합니다[3]. 강남점은 지난해 리뉴얼해 다시 문을 열었고 사흘 동안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4]. 매장이 연이어 문을 연 것 자체가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5].
플래그십이 생기기 전만 해도 렉토의 컬렉션은 온라인과 편집숍 비이커, 두 곳에서만 만날 수 있었습니다[6]. hmmm, 다른 매장의 한 칸을 빌려 걸려 있던 옷이 이제 브랜드 이름을 얹은 건물 안에 놓인 셈입니다.
한남동 매장과 백화점 매장이 각각 어떤 품목까지 갖추고 있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