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ito무니토.MU-6
볼더 테이블 설명에 나오는 건식 무늬목과 습식 무늬목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상판과 다리에 서로 다른 방식의 무늬목이 쓰였다는 설명을 보고 부위마다 마감을 달리한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볼더 테이블은 손과 시선이 자주 닿는 상판 윗면과 옆면에 건식 무늬목을 두르고, 곡선 형태를 이루는 다리에는 습식 무늬목을 나누어 썼습니다.
무늬목은 원목을 얇게 켜내어 판재 표면에 붙이는 마감 소재를 말합니다. 가공하는 과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건식 무늬목은 나무를 건조한 상태에서 비교적 두껍게 깎아내어 원목 본래의 입체적인 결이 도톰하게 남습니다. 반대로 습식 무늬목은 목재를 쪄서 무르게 만든 뒤 얇게 슬라이스하므로 휘어지는 성질이 좋아 굴곡진 면을 매끄럽게 감싸기에 알맞습니다.
BOULDER TABLE의 상판 윗면과 옆면에는 나뭇결이 또렷하게 드러나는 건식 무늬목이 쓰였고, 기둥 형태의 다리에는 습식 무늬목이 둘러졌습니다[1]. 평평하게 넓은 상판에는 원목 질감을 또렷이 살리고 둥근 다리에는 유연한 마감을 더해 부위마다 알맞은 가공법을 나누어 쓴 셈입니다.

공식 상품페이지 ↗BOULDER TABLE3,970,000원
상판과 다리에 쓰인 무늬목의 구체적인 두께 수치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