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ia모이아.MO-16
이름은 벨트인데, 허리에만 두르는 건가요?
상품명에 벨트가 붙어 있어 허리 액세서리로만 생각하고 넘기기 쉽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입는 물건인지 알아야 살지 말지 판단이 섭니다.
이름은 벨트지만 허리에 둘러 스커트처럼 입거나 탑 위에 겹쳐 입는 등 여러 방식으로 입습니다.
layered knit belt는 이름만 보면 허리를 조이는 물건 같지만, 실제로는 몸의 어느 높이에 둘 것인지를 고르는 옷에 가깝습니다.
아래로 내리면 허리에 둘러 짧은 스커트처럼 입게 되고, 위로 올리면 탑 위에 덧입는 한 겹이 됩니다[1]. 같은 물건인데 두는 위치에 따라 하의로도 상의로도 읽히는 셈입니다. 아이보리는 자연스러운 표면 질감에 오래 입은 듯한 조직감이 드러나는 색입니다[2].
겹쳐 입는 쪽을 택한다면 짝이 되는 상품이 하나 더 있습니다. paper sleeveless와 원사가 같아 함께 입도록 만들어졌습니다[3]. 일반적으로 같은 실을 쓴 두 벌은 표면의 결과 색조가 이어져, 따로 산 옷을 겹친 것보다 한 벌처럼 보입니다.
hmmm, 그래서 이 상품을 고를 때 먼저 정할 것은 사이즈보다 위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허리에 두를 생각이면 함께 입을 하의를, 위에 겹칠 생각이면 안에 받칠 상의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공식 상품페이지 ↗[30%] layered knit belt (ash blue)89,000원

공식 상품페이지 ↗[30%] layered knit belt (ivory)89,000원
허리에 두를 때 어떤 방식으로 여미고 고정하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30%] layered knit belt (ash blue)](https://img.hmmm.co.kr/brands/moia/products/bd506b54-dbf8-4458-aa1a-51b6d87f05ec/6.jpg)
![[30%] layered knit belt (ivory)](https://img.hmmm.co.kr/brands/moia/products/5fb7ff0d-832b-454d-94ac-d2d2e7d6ab83/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