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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 Tide로우 타이드LT-5

시어 소재 스커트에 안감이 전체로 들어가면 비침이 아예 없어지나요?

화면으로는 비침 정도를 가늠하기 어려워, 안감이 있다는 한 줄만으로 속옷이 비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안감이 전체라는 말이 어디까지를 뜻하는지도 헷갈립니다.

SHEER OVERLAY MAXI SKIRT [BLACK] - Low Tide
hmmm 편집 답변

겉감의 비치는 성질은 그대로 두고, 안감을 치마 전체에 덧대 속이 드러나는 정도만 줄인 구성입니다.

SHEER OVERLAY MAXI SKIRT는 한 벌 안에 성격이 다른 두 층이 겹쳐 있습니다. 바깥은 빛이 통과하는 얇은 겉감이고, 그 안쪽에는 치마 전체를 덮는 안감이 한 겹 더 들어갑니다[1].

일반적으로 시어 원단은 실과 실 사이가 성글어 뒤가 어른거리는 원단을 말하고, 이런 원단에 안감을 받칠 때는 허리에서 무릎 언저리까지만 짧게 대고 밑단 쪽은 겉감만 남기는 방식이 흔합니다. 그렇게 하면 걸을 때 밑단이 가볍게 흔들리는 대신, 빛을 등지고 섰을 때 다리 선이 드러납니다. 이 치마가 택한 쪽은 부분이 아니라 전체 안감이고, 그렇게 해서 비침을 최소화합니다[2].

다만 표현이 '없앴다'가 아니라 '최소화'라는 점은 그대로 읽는 편이 좋습니다. 겉감 자체를 불투명하게 바꾼 것이 아니라 안쪽에 가릴 층을 더한 것이므로, 겉면에는 비쳐 보이는 결이 남고 안감이 닿는 범위에서 속이 드러나는 정도가 줄어듭니다[3]. 안감이 밑단까지 이어지면 얇은 겉감이 다리에 감기거나 정전기로 달라붙는 정도도 대체로 덜해집니다. 대신 두 겹이 되므로 세탁 후 수축 차이로 겉감과 안감의 밑단이 어긋날 수 있어, 표기된 세탁 방법을 지키는 편이 안전합니다.

공식 상품페이지 ↗SHEER OVERLAY MAXI SKIRT [BLACK] - Low Tide15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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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의 소재와 안감이 겉감과 같은 길이로 내려오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