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 Tide로우 타이드.LT-22
상품명에 '알파카 니트'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혼용률에는 알파카가 전혀 들어 있지 않나요?
상품 이름을 보고 알파카 털로 짠 옷이라 생각해 상세 페이지를 확인하다가, 소재 안내에서 알파카를 찾지 못해 의아해하는 상황입니다.
실제 겉감 혼용률에는 알파카 섬유가 전혀 들어가지 않았으며, 나일론과 아크릴 바탕에 울과 모헤어를 섞어 완성했습니다.
이름은 알파카이지만 성분에는 알파카가 없습니다. Low Tide 로우 타이드의 딥 브이넥 알파카 니트 겉감은 나일론 52%와 아크릴 26%, 울 12%, 그리고 Mohair(모헤어) 10%로 짜여 있습니다[1]. 천연 동물성 섬유로는 양털인 울과 앙고라산양의 털인 모헤어 두 가지만 쓰였습니다[2].
모헤어는 가늘고 긴 솜털이 겉으로 일어나 표면에 보송보송한 기모를 만드는 천연 섬유입니다. 알파카 역시 털이 길고 가벼우며 겉 표면의 결이 복슬복슬하게 일어나는 특징을 지녔습니다. 옷을 지을 때 털 표면이 보풀처럼 일어나는 특유의 외관과 감촉을 통틀어 설명하거나 연상시키기 위해, 알파카 성분이 없더라도 관용적으로 알파카라는 단어를 붙이기도 합니다.
hmmm, 실제 성분표를 확인하지 않으면 알파카 털이 섞인 옷으로 오해하기 쉬우니, 모헤어와 울 혼방 니트라는 본래 혼용률을 미리 짚어 둘 필요가 있습니다.

공식 상품페이지 ↗DEEP V-NECK ALPACA KNIT [BLACK] - Low Tide118,000원
상품명에 알파카라는 이름을 붙인 구체적인 기준이나 이유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