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SOME글로썸.GL-6
설명에 적힌 '와당'은 어떤 물건에서 따온 모양인가요?
인센스 홀더를 고르다 상품 설명에 적힌 '와당'이라는 단어를 보았습니다. 낯선 전통 용어가 구체적으로 어떤 유물이나 형태를 가리키는지 궁금해 묻게 됩니다.
전통 기와지붕 처마 끝을 막던 기와에서 따온 것으로, 백제시대 와당의 연꽃 문양을 수공예로 빚어낸 홀더입니다.
지붕 처마 끝에서 마주치는 장식 기와입니다. 와당은 전통 건축에서 기와지붕 처마 끝에 얹어 빗물을 막고 끝을 마감하던 둥근 막새기와를 뜻합니다. GLOSOME 글로썸은 이 오랜 부재 가운데 백제시대 와당에서 영감을 얻어 전통 연꽃 문양을 표면에 담았습니다[1].
만드는 방식도 흙을 빚는 손에서 출발합니다. GLOSOME은 신진 도예가 류마지아 작가와 함께 디자인하고 하나씩 빚어내는 수공예 방식으로 홀더를 만듭니다[2]. 가운데 홈에 향을 꽂아 인센스 홀더로 쓰는 것은 물론, 향을 피우지 않을 때도 선반이나 책상 위에 장식 소품으로 올려두기 좋습니다[3].

공식 상품페이지 ↗미니 와당 인센스홀더14,000원
수공예로 빚어내는 과정에서 사용한 흙의 종류나 구워낸 온도 같은 도자기 제작 제원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