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ng어몽.AG-6
설명에 나오는 '본딩'은 무슨 뜻인가요?
팬츠 설명에 본딩과 특수 워싱이 함께 나오는데, 붙였다는 말과 분리했다는 말이 나란히 있어 어느 쪽이 완성된 상태인지 헷갈립니다.
본딩은 두 겹의 원단을 접착해 한 장처럼 만드는 가공이고, 이 팬츠는 워싱으로 그 접착을 풀어 겉면과 안감을 떼어 놓았습니다.
본딩은 두 장의 원단을 접착제로 맞붙여 한 장처럼 다루는 가공을 말합니다. 두 겹이 하나로 붙어 있으면 형태가 또렷하게 잡히고 두께감도 생기지만, 그만큼 원단이 뻣뻣해져 몸을 따라 접히는 맛은 줄어듭니다.
이 팬츠는 그 상태로 끝내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특수 워싱을 거쳐 본딩되어 있던 겉면과 안감을 다시 떼어 내고, 그렇게 해서 착용감을 부드럽게 마무리했습니다[1]. 안감은 폴리에스터 98%에 폴리우레탄 2%로 짜여 있는데[2], 폴리우레탄이 소량 섞이면 원단에 약간의 신축성이 생깁니다.
hmmm, 붙여서 형태를 만든 다음 떼어 낸다는 순서가 이 팬츠의 요점입니다 — 겉면과 안감이 각자 따로 움직이니 두 겹이 한 덩어리로 버티지 않고, 입었을 때 다리를 덜 붙잡습니다.

공식 상품페이지 ↗A SEMI WIDE BRUSHED PANTS_IVORY109,000원
겉면의 소재 구성과 특수 워싱의 구체적인 방식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